K-아티스트, 2020 SUPER KPA 공연 수익금 라오스 HAMI center에 기부
K-아티스트, 2020 SUPER KPA 공연 수익금 라오스 HAMI center에 기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1.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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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K-ART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인 공연 수익금이 라오스 빈민 어린이와 고아들에게 전달된다.
 
더 그레이스앤코가 주최, 주관한 'Beyond LIVE - 2020 K-POP x K-ART CONCERT SUPER KPA'(이하 '2020 SUPER KPA')가 지난 11월 27일 네이버 V LIVE "Beyond LIVE"에서 생중계됐다.
 
'2020 SUPER KPA'에는 슈퍼주니어와 한국 레게음악의 선구자 하하 앤 스컬,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색으로 한계를 뛰어넘으며 쾌속 성장중인 크래비티(CRAVITY), 전세계가 주목하는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 앨리스 등이 참가했다.
 
또한, 미술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K-POP 스타들이 함께하면서 K-ART를 알리는 축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는 평가이다.
 
 언택트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라오스 HAMI center에 기부될 예정이다.
 
더 그레이스앤코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한국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한류 스타와 글로벌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K-기부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pop과 K-art콜라보로 진행되는 Super KPA 2021은 오는 9월 두바이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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