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장윤정, 눈동자 블랙박스 전속모델 발탁
트로트 여제 장윤정, 눈동자 블랙박스 전속모델 발탁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1.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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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눈동자 블랙박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자타공인 트로트 여제 장윤정은 미스트롯2, 맘편한 카페, 신비한 레코드샵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눈동자 블랙박스 관계자는 “수년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장윤정의 대중성과 트로트 1인자라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블랙박스 후발 주자인 눈동자 블랙박스는 장윤정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단기간에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눈동자 블랙박스는 전면과 후면만 녹화되는 2채널 블랙박스와 달리 자동차의 전후, 좌우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녹화되는 3채널 블랙박스이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측면 교통사고, 주차 중 문콕사고, 보복 난폭운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모든 채널에 1080p FULL HD가 지원되며, 최신 HEVC 265 압축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안정적인 녹화가 이뤄진다.
 
특히, 실내 카메라에는 고해상도 IPS LCD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은 물론, 185도 파노라마 화각으로 실내 전체, 좌우측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선이탈경고, 앞차출발알림 등 ADAS 최첨단 안전운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56기가 대용량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5만원 상당의 GPS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며, 탈거비 포함 무료출장장착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방수가 되는 후방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어 그동안 블랙박스 외 별도의 방수 후방카메라를 모니터와 함께 비싸게 구매하여 장착해 왔던 탑차 등 화물차 운전자에게도 필수 아이템이며, 실내 촬영 영상이 제공돼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사고예방 및 사고처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눈동자 블랙박스는 오는 24일 오후 5시 35분 롯데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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