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부의 기술력과 역량 결집해 개발 성공.. 모듈화된 스마트도어 순차적 출시'
아사아블로이코리아가 최근 그룹 내 모든 기술력이 결집된 스마트도어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산업 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 선정 100대 혁신 기업 중 하나인 아사아블로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스마트도어’라는 국내 최초의 콘셉트로 발표한 이번 신제품은 각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 내 4개 사업부가 지닌 역량을 한 데 모아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여러 사업부의 특성화된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도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며 “그럼에도 오랜 경험과 경력을 무기로 제품의 연구 개발에 힘쓴 결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로 이어지는 언택트 시대에서 IoT의 관문 역할을 할 ‘스마트도어’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스마트도어는 소비자의 편의성은 물론, 보안성과 안정성을 고루 확보한 토털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제품이다. 도어에는 스마트 액세스 솔루션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가 손을 대지 않아도 등록된 사용자를 인식한 스마트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이외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도어의 상태 확인 및 사용 내역 조회가 가능하고,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양방향 택배서비스와 스마트정보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등 기존 도어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시호 대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 주거 문화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혁신 활동을 이루고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도어 오프닝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온 리더십을 발판 삼아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올해부터 모듈화된 스마트도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신제품 스마트도어는 ASSAABLOYKOREA 유튜브 공식 채널 내 동영상으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