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티카페 브랜드 '팔레티'가 와디즈에서 실시한 펀딩을 통해 24시간 만에 1000%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해당 펀딩은 와디즈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펀딩신청이 가능하다.
팔레티는 티마스터와 티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선보인 블렌딩티 브랜드다. 이에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티 애호가의 취향을 저격할 뿐 아니라 '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티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만큼 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해당 업체의 또다른 특징은 티 전문가들이 선정한 유리병과 티웨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팔레티의 유리병은 티의 향을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게 해주며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팔레티 관계자는 "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팔레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나만의 홈 티카페를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팔레티는 ‘제로원, 필 브라이트 모닝’, ’제로투, 필소울’, ‘제로쓰리, 필 프레시’,’제로포, 필 리프레시’, 그리고 ‘제로파이브, 비 다이내믹’ 등의 12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