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사나이트 코리아,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다수 국가 MOU체결
모이사나이트 코리아,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다수 국가 MOU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1.18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이사나이트코리아 제공
모이사나이트코리아 제공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2억 3천만원이라는 금액을 모금해 화제가 되었던 모이사나이트 코리아가 이번엔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다수 국가와 MOU를 체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이사나이트 코리아는 다이아몬드와 매우 유사한 모이사나이트 원석을 전문으로 다루는 모이사나이트 전문 업체로, 최근 대규모 펀딩에 성공하며 귀금속 시장에서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모이사나이트 코리아에서는 1캐럿, 2캐럿의 모이사나이트로 구성된 반지, 목걸이, 귀걸이 제품을 취급하며, 모든 제품은 VVS1 등급 엑셀런트 컷, D컬러의 최상급 모이사나이트만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이사나이트 코리아의 쥬얼리 제품 속 모이사나이트 원석에는 다이아몬드처럼 개별 일련번호가 세공되어 있으며, 고유 일련번호에 대한 개별 감정서가 동봉된다. 또한 모이사나이트 코리아에 일련번호를 조회 시 온라인으로도 감별서를 확인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모이사나이트 코리아만의 차별점과 국내에서의 다양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홍콩,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많은 국가에서 MOU를 제안받아 체결하게 되었으며, 국내를 넘어 수출의 활로를 개척하게 되었다. 이는 과거 수입에만 의존했던 국내 모이사나이트 유통의 방향을 역행하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모이사나이트 코리아의 관계자는 “먼저 이렇게 많은 국가와 MOU를 체결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한국의 모이사나이트 파워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펀딩 이후 모이사나이트 코리아 제품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하여 작은 문제점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이사나이트 주얼리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