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라면회사로 인정받아 중국 식품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진마이랑은 국내에서 먼저 마라탕면을 출시해 크게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다.

지난 1년동안 100만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진마이랑 라황샹 마라탕면에 이어 이번에 사천식 탄탄면을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하였다.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은 기존 건면으로 나왔던 사천식 탄탄면이 유탕면으로 바뀌며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사천 지역의 맛을 그대로 담은 탄탄면을 용기면으로 재현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용기면보다 풍부하고 깊은 맛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진마이랑의 국내 유통 업체인 디파이브 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마라를 비롯한 중국 음식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중국 현지의 맛을 더 확실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은 근처 GS25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