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8일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공개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0,201호로 전월(70,633호) 대비 432호가 감소,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토부측은 "신규 미분양이 전월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경기, 부산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은 기존 미분양은 지속 소진(△2,079호)되고 있으나, 경기·인천 등에서 발생한 신규 미분양(2,233호), 계약해지(354호) 등에 따라 전월(32,759호) 대비 508호 증가한 33,267호로 나타났으며, 이는 2개월 연속 감소 후 다시 증가했다. 지방은 경남 등에서 신규 미분양(2,057호) 및 계약해지(
이슈와 테마 | 문덕성 전문기자 | 2013-05-28 18:26
[데일리경제]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7일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한 자료에서전국 미분양 주택은 73,386호로 전월(75,180호) 대비 1,794호가 감소했으며, 지난해 3월(△1,901호)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국토부는 이를 "기존 미분양의 감소와 함께, 분양물량 감소에 따라 전월대비 신규미분양 발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신규 미분양(1,036호), 계약해지(33호) 등이 전월대비 감소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미분양도 감소(△1,179호)하여 전월(33,784호) 대비 110호 감소한 33,674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증가 후 다시 감소한 것이다. 지방은 전북 등에서 신규 미분양(
이슈와 테마 | 문덕성 기자 | 2013-03-31 19:11
[데일리경제]대구지역은 신천을 기준으로 동서로 부동산 임대 상권이 분리되어 발전하고 있다. 지하철은 1호선과 2호선에 이어 3호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범어네거리와 반월당, 그리고 두류네거리가 대표적인 상권이다. 현재까지는 대동 대서로와 동대구가 안정권이라 할 수 있다. 대구의 모든 기반산업이나 의료, 랜드 마크, 아파트, 사업시설, 교육학군까지 서울의 강남이라 해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부동산 환경을 배후에 깔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 황금네거리, 동대구역상권, 동성로, 복현동, 칠곡3지구, 본리네거리, 두류네거리, 상인동 등이 다음 임대상권으로 꼽힌다. 각기 지역구의 대표상권 말고 새로 생기는 신흥 상업지역도 눈여겨볼만하다. 일단 역세권 1, 2호선 부근은 대부분 안정적이며 대단지주거상권이나
이슈와 테마 | 이원섭 기자 | 2011-01-03 16:50
2010부동산시장 전망 어떨까? '2010 브랜드부동산분양박람회(부동산지식포럼:2010부동산시장大전망 세미나)[데일리경제]부동산 지식 세미나와 유망 부동산정보를 집대성한 특화된 부동산박람회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 HALL에서 코엑스와 데일리경제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개최되는 '2010 브랜드 부동산 분양 박람회'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관람객 및 실수요자에게 201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은 물론, '브랜드, 입지, 부대여건'등을 골자로 한 브랜드아파트 정보와 상가, 오피스텔, 실버타운, 전원주택등 부동산 실물 시장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재건축 재개발 지식과 송도, 청라지구, 검단, 판교등 신도시 정보와 보금자리주택, 장기전
이슈와 테마 | 데일리경제부동산정보센터 | 2010-03-14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