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3만3,615호 건설, 전년 동월대비 267% 증가건설교통부는 30일 수도권에 9월중 3만3,615호가 건설 인·허됨으로써 전년동월(9,153호) 대비 267% 증가, 이는 월간단위로는 금년 들어 최대 물량이라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계로는 13만4,291호가 건설 인·허가 완료로 전년동기(9만5,192호) 대비 41% 증가됐다.공공택지의 경우 11.15대책에 따른 용적률 조정 등 후속조치가 완료되고, 지난 8월 건교부장관 주재 주택공급상황 점검회의이후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점검해 온 결과, 9월 중에 전년 동월(3,547호) 보다 184% 증가한 1만68호가 건설 인·허가되었고, 금년 중(1~9월) 누계로는 3만9,356호가 인·허가되어 작년 동
NEWS | 데일리경제 | 2007-10-31 13:03
건설교통부에서는 2016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자(추정치)하여 첨단 도로, IT, 자동차 기술 등이 융복합된 “스마트하이웨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스마트하이웨이는 기존 도로에 비해 안전성, 이동성(설계속도 160km/hr), 편리성, 쾌적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도로로 현재 교통지정체, 안전사고 등 고속도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미래 사회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기능, 지능형 차세대 도로이다.1단계(2007~2012) 사업에서는 우선 스마트하이웨이 건설에 근간이 되는 도로 기하구조, 포장, 안전시설, 구조물 등의 도로 부문 핵심요소기술 개발과 도로에 지능을 부여할 수 있는 첨단 통신체계 구축 및 도로-자동차간 연계기술 개발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2단계 사업(2013~2016)에서
NEWS | 데일리경제 | 2007-10-17 18:15
보령시내에서 12㎞, 대천해수욕장에서 1㎞인 서해안시대를 맞아 충남 보령시 대천항이 2016년까지 골프장이나 상호 호텔, 공연장, 생태공원 등 레저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관광ㆍ휴양항으로 탈바꿈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재경부, 기획예산처,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재개발위원회를 열어 전국 52개 항만 중 낡은 10개 항만과 주변지역 1261만 6,000㎡를 2016년가지 재개발하는 항만재개발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대천항의 총 개발면적은 보령시 신흑동 일원 37만 7,000㎡에 달하며, 토지이용 계획은 조선소, 저층형 숙박시설, 해양교육연수원, 해양박물관, 인공호수 등이 예정돼 있다.단계별 투자계획을 보면 1단계인 부지 조성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56억원 1,8
NEWS | 데일리경제 | 2007-10-01 21:35
노후 항만부지와 그 주변지역을 시민의 여가·휴식공간 및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재개발해 나가기 위한 국가계획이 마련되었다.해양수산부(장관 강무현)는 19일 항만재개발위원회를 열어 부산북항 등 전국 10개 항만의 효율적인 재개발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항만재개발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제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포함된 10개 항만은 인천항(영종도투기장), 대천항(준설토투기장), 군산항, 목포항, 여수항, 광양항(묘도투기장), 제주항, 부산항, 포항항, 묵호항이다.1차 선정된 항만은 전국 52개 항만(무역항, 연안항)중 시설 노후도, 항만의 기능·활용도, 대체부두 확보 여부 및 재개발 착수 여건 등의 조사 항목에서 재개발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 항만이다.「제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는 부산북항 1,42
NEWS | 데일리경제 | 2007-09-2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