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국토해양부는 오는 11일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강남세곡, 서초우면, 고양원흥, 하남미사지구)에 대한 사전예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10.7~10.29일까지 16일동안 실시해 공급물량 14,295 호에 총 58,914명이 신청, 평균 4.1대 1의 청약률을 보인 바 있다. 당첨자는 11월 11일(수) 14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 사전예약시스템 및 사이버체험홍보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공급의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가 결정되며, 최저점 당첨은 하남미사지구에 74㎡ 규모를 신청한 청약저축액 50만원이었고 최고점 당첨은 강남세곡지구의 84㎡형 신청자로 3,217만원을 기록했다. 1순위에서 마감되었던 강남세곡
NEWS | 한영수 기자 | 2009-11-10 11:51
[데일리경제]국토해양부는 27일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첫날 접수결과, 6,072호 배정에 총 3,263명이 신청해 평균 0.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권 시범지구는 하루만에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서울 강남 지구는 560호 배정에 1,812가구가 접수해 3.2:1, 서울 서초는 340호 배정에 809가구가 신청해 2.4:1의 청약률을 보였다.반면 수도권 2개 지구의 청약률은 저조했다. 고양 원흥 지구는 1,115호 모집에 145명, 하남 미사 지구는 4,057호 모집에 497명이 신청해 각각 0.1: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미달된 4530세대에 대해 27일, 무주택 5년 이상,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청약
NEWS | 최은경 기자 | 2009-10-27 14:43
[데일리경제]보금자리주택 3자녀 이상 특별공급 사전청약이 평균 9.7대 1의 경쟁률로 지난 14일 마감됐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인 707가구에 대해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 거주자가 294세대 배정에 4,035명, 경기도 거주자 342세대 배정에 2,653명, 인천시 거주자 71세대 배정에 195명으로 총 6,883가구가 신청했다. 지구별로는 서울강남이 70세대 배정에 1,350명, 서울서초 43세대 배정에 615명, 고양원흥 125세대 배정에 690명, 하남미사가 469세대 배정에 4,228명이 신청했다.다자녀 특별공급 잔여물량 20세대에 대해서는, 인천시 거주자 배정물량12세대 중 9가구가 미달됐다.미달된 물량은 입주자모집 공고시의 당첨자 선정방법에 따라 동일지방의 타 시·도
NEWS | 최은경 기자 | 2009-10-15 13:17
[데일리경제]롯데건설컨소시엄이 안양시 만안구청주변구역 78,903㎡의 대지 위에 주거시설과 판매시설을 공급하는 사업도시환경정비, 약6,400억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컨소시엄(롯데건설 지분 40%, 대우건설 35%, 벽산건설 25%)은 지난 8월 15일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전체 토지 등 소유자 2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28표(8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만안구청주변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공동시행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3층, 지상 52∼62층, 7개동(연면적 약 428,000㎡)으로 구성된 총2,046가구의 주거시설과 지하3층, 지상2층 2개동(약58,595㎡)규모의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524가구) △
NEWS | 이승찬 기자 | 2009-09-0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