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3일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우수과학자로 10명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인물은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세계적인 과학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관련연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과학자들이다.특히, 올해 2분기에 우수논문을 게재한 과학자들이 대부분이다.국내에서는 정종경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이준희 KAIST 연구원, 강봉균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승희 서울대 박사과정, 한래희 고려대 박사과정 등 5명이다.이외에 이영삼 박사(미국 하바드대), 노태영 박사(미국 NIH), 한규동 박사(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임대성 박사(미국 바스티어대), 한진희 박사(캐나다 토론토대) 등 5명은 국외에서 활동하고 있다.과기부는
과학기술 | 데일리경제 | 2007-09-0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