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7주 만에 소폭 반등했지만 거래시장은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0.01%, 5대 광역시 0.09%, 도지역 0.05% 등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0.02%, 경기도 -0.07%, 인천시 -0.17%, 신도시 -0.17% 등으로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0.15%, 중랑구 0.05%, 중구 0.01% 등이 올랐고, 서초구 -0.32%, 서대문구 -0.27%, 금천구 -0.23%, 양천구 -0.19% 등은 떨어졌다. 재건축 시장에서는 송파구가 0.07%로 반등에 성공했고, 광진구 -1.25%, 동대문구 -0.96%, 서초구 -0.16%, 강남구 -0.05%, 강동구 -0.04%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재건축 시장은
정책 | 최은경 기자 | 2012-04-19 18:24
이번주 아파트시장이 총선의 별다른 영향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부동산대책이 부재했던데다 국내외 경기 침체로 시장이 활기를 찾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12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15% 하락했다. 서울시 -0.35%, 경기도 0.10%, 인천시 -0.02%, 신도시 -0.09% 등을 기록했다. 지방도 광역시 0.04%, 도지역 0.03% 등 강보합세 상태에 머물렀다. 서울에서는 강북구 0.23%, 강남구 0.17%, 마포구 0.11%, 서대문구 0.05%, 성북구 0.03%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동대문구 -0.24%, 송파구 -0.20%, 중랑구 -0.13%, 서초구 -0.12%, 종로구 -0.11%, 관악구 -0.09%, 노원구 -0.06%, 용산구 -0
정책 | 최은경 기자 | 2012-04-12 16:28
MB정부의 4년 전셋값이 역대 정권 중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27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MB정부 4년 동안 전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값은 7.99%, 전셋값은 37.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동안 서울은 매매값 1.41%, 전셋값 37.09% 상승했고, 수도권은 매매값 -1.31%, 전셋값 31.86% 지방은 매매값 36.51%, 전셋값 42.33%, 5대 광역시는 매매값33.69%, 전셋값 43.74% 등을 기록했다. 역대 정권들과 비교하면 MB정부의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나 세입자들의 고충이 가장 늘어났다. 문민정부 시절 집권 4년 동안 전국 아파트값은 16.56%, 전셋값은 34.55% 국민의 정부에서는 매매값 -8.64%, 전셋값 17.92%,
정책 | 최은경 기자 | 2012-02-27 14:17
서울시가 다음달 12일∼16일까지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13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급물량은 강남, 강서, 서초, 노원, 동작, 강북, 마포, 중랑구 등 8개구 24개 단지에 분포된 SH공사 관리물량 760가구, LH공사 관리물량 540가구 등 모두 1300가구다.신청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65세이상 직계존속부양 등 저소득가구다. 공급주택 면적은 26~40㎡이고 임대료는 수급자 등 법정보호가구는 보증금 148만~340만9000원에 월 임대로 3만4900~6만7930원이다. 입주자 선정은 시 영구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에 의거해 가구원
정책 | 최은경 기자 | 2012-02-27 13:59
서울특별시 SH공사가 올해 상반기 공급되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 '희망하우징' 268실을 오는 27일부터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덕성여대, 명지대, 국민대 등 서울시내 10여개 대학 주변으로 남자 116실, 여자 152실 등 총 268실이며 이 가운데 다가구주택형 214실, 원룸형 54실이다.원룸형은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의 대학이 다수 위치한 정릉동에 소재하고 있다.다가구주택형은 덕성여대 주변(수유동·도봉동·쌍문동 등) 72실, 명지대 주변(갈현동·구산동·역촌동 등) 33실, 국민대, 서경대 및 고려대(정릉동) 25실, 홍익대 주변(망원동,성산동) 20실, 그 외 서울대, 건국대, 광운대, 서울여대, 총신대, 강남구 및
정책 | 최은경 기자 | 2012-01-25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