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차량 전문 벤처기업 ‘아이버스’에서 자사에서 9월 출시한 22년형 스타리아 아이버스 사전 예약된 차량을 우선으로 출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LPG차 전환지원대상 시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 6개 시설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청소년수련시설, 공공도서관 등 12종을 추가해 총 18종의 시설로 지원범위가 확대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버스에서 금번 출시 차량부터는 특허기술인 GPS자동제어시스템을 모든 차량에 기본설치하고, 통학버스시스템을 사용자나 운전자가 직접 체크하여 고장여부를 확인을 할 수 있

물류 유통 전문 기업인 ㈜대문종합물류가 2021년 7월 ㈜대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1994년 창립된 물류전문기업 ㈜대문은 화물운송주선업을 시작으로 보세창고, 포워딩, 해외 배송/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금년 ㈜대문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기존의 노하우 및 정통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의 확장성을 준비하여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대문은 부산항, 인천항, 평택항, 인천공항 등으로 입출항하는 수출입 화물의 컨테이너 및 소량 화물 운송주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자

서울 중구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5일 동안 ‘2021 중구 사회적경제 온라인페어’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사회적경제 조직 소개 영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라이브커머스, 사회적경제 전문가 실시간 온라인 포럼 및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온라인페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페어는 중구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였다. 2일에는 서울 중구 소재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5개에 대

코로나19영향등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캠핑인기에 힘입어 관련용품의 디자인 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캠핑용품의 디자인 출원이 ‘20년에 221건으로 ’19년 143건 대비 약 54.5%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캠핑 시장 규모는 4조원(출처: 캠핑아웃도어진흥원), 캠핑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전망(출처: 한국무역통계진흥원)되고 있는 등 지난 5년간 연평균 16.3%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66건의 캠핑용품 디자인 출원이 이어

서울시민의 올 추석 예상 지출액은 ‘20∼5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이 17일 발표한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 경기 진단’(정책리포트 제331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에 지출하는 비용은 50만원 안쪽이라고 답한 비율이 36.8%로 가장 많았으며, 50∼100만 원 미만이 29.4%, 20만 원 미만이 16.8%로 집계됐다. 5년간 서울시민의 추석 예상 지출액을 살펴보면 ‘20만 원 미만’ 비

쌍용자동차가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선적된 코란도 이모션 초도물량은 200여 대로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며, 11월부터 현지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24일에 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월 5~6일 유투브로 진행되는 '인공지능과 콘텐츠' 교육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AI 비전문가 및 초보자로, AI 활용 콘텐츠 산업을 이해하고자 하는 유관기관 및 일반인, AI기술을 콘텐츠에 활용하고 싶은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AI BM, 기획(1단계), AI발전방향(디지털휴먼)(2단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영상제작(3A단계) 또는 음성.언어(3B단계) 과정으로 나뉘며, 전반적으로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월5일

'보이는 ARS' 기업 콜게이트(CallGate, 대표 이강민)와 음성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미디어젠(대표 고훈)이 'AI 컨텍센터(Contact Center) 공동사업 및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보이는ARS 대표기업 콜게이트는 국내외 특허와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서 약 300여 개의 대기업,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00만명의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이는ARS 관련 API 서비스, 솔루션 구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김지헌(金智憲, 46세) 사업개발본부장(임원)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및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김지헌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면허 소지자이다. 이후 종근당 및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사에서 사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지난 1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GC녹십자랩셀은 신규 합병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지씨셀(GC Cell)’로 변경할 예정이다.양사에 따르면, 합병기일은 11월 1일로,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0.4023542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 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 기술과 GC녹

디자이노블(Designovel, 공동 대표 송우상, 신기영)은 서울산업진흥원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사용자의 특정 의도를 반영한 인공지능(AI) 신발 디자인 솔루션 ‘cGAN’(Conditional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을 개발 완료하였다고 13일 밝혔다.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은 패션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하여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 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

‘2021 국제 S.M.A.R.T 지속가능기술 경진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산학협동재단(이사장 구자열)의 후원으로 개최됐다.적정기술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과 의 두 부문으로 국내외 총 96 개 팀이 참가했다.이 대회는 2016년 처음 창업경진대회로 시작되었으며, S.M.A.R.T는 Sustainable Mission with Art, Responsibility and Technology의 줄임말로, 올해는 국제 온라인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대회에서는 팬데믹, 기후변화,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1 스마트 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가 지난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데이터·AI 기반 혁신적 문제해결기법 방식의 해커톤 및 스마트농업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AI 개발 능력이 우수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발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회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

인공지능(AI) 기반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을 운영하는 빅인사이트(대표 홍승표)는 자사의 마테크(Mar-Tech) 솔루션 ‘빅인’이 지난 8월 말 기준 3억1219만명의 소비자 데이터 트래킹 경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마테크(Mar-Tech)란 마케팅과 테크의 결합어를 말한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 2019년 5월 빅인 런칭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로, 빅인사이트는 이를 통해 국내 마테크 시장에서 선도적인 빅데이터 및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빅인사이트는 빠르게 급변하는

영국 프리미엄 모터홈 빌더와의 협업을 해온 컴퍼니키바주식회사는 캠핑트레일러, 글램핑텐트, 빈티지 에어스트림을 기획, 제작부터 A/S 까지 진행 가능한 회사로서 기상정보 기반의 프리미엄 모터홈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컴퍼니키바주식회사는 기상정보를 토대로 프리미엄 모터홈 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최근 높아진 캠핑라이프 추세에 맞춰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야외활동이 필수인 아웃도어 비즈니스는 날씨가 고객의 안전이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날씨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컴퍼니키바주식회사 관계자는 &ldq

대전 스마트 챌린저 1기가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참관하며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9월 8일부터 시작되어 오늘 마무리되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대전 스마트 챌린저는 대전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SNS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

SK E&S가 미국의 그리드솔루션(Grid Solution) 기업인 Key Capture Energy (이하 KCE) 社의 지분 약 95%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앞서 SK E&S는 지난 1일 회사의 비전인 ‘파이낸셜 스토리’를 공표하는 자리에서 에너지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Top-tier) 기업으로의 도전을 선언한 바 있다.이번 인수는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적재적소에 서비스하는 에너지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SK E&S측은 이번에 진출한 그리드솔루션 사업분야가 재생에너지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제품에 대해서도 ‘국제 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총 14개 제품에 대해 카본 트러스트에서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삼성전자는 8일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에서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제품 탄소 발자국을 획득한 제품은 △모바일 SoC ‘엑시노스(Exynos) 2

‘데이터유니버스’는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의 메신저피싱 방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피싱보호의 ‘메신저피싱 예방’ 기능은 메신저와 문자로 송수신되는 텍스트에서 금융사기 관련 텍스트를 감지하여 사기 발생 위험을 이용자에게 경고해 줌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 ‘메신저피싱 예방’ 기능 업데이트로 인해 ‘스마트피싱보호’는 더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이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로부터 420억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28년 LA 올림픽 등으로 급증하게 될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LA 지역에 27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미국에서 19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4월 이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에서 1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하며 미국 내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69~275kV의 초고압 케이블부터 중저압,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