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1개 블록 962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 분양전환되는 주택으로 총 962가구 중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마련,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우선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특별공급이 672가구이며, 청약저축 및 주택종합저축 가입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이 290가구이다. 임대조건은 74형이 임대보증금 42,000천원에 임대료 313천원, 84형이 임대보증금 48,000천원에 임대료 334천원 수준으로, 계약체결 시 계약금 20%, 입주시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어 타지구와는 달리 입주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을 수납하지 않는다. 보증금을 높이고 임대료는
정책 | 이원섭 기자 | 2012-10-19 16:13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와 나성리 일대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136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물량은 작년 12월 최초계약 및 예비자공급 후 발생한 미계약세대와 해약세대로 위치별로는 1단계 127가구, 2단계 9가구이며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49㎡형 71가구, 59㎡형 20가구, 84㎡형 45가구 등이다. 임대조건은 평형별로 동일하며, 최초 임대보증금은 49㎡·59㎡·84㎡별로 1950만원, 2100만원, 5350만원이며, 월임대료는 각 33만원, 40만5000원, 58만원이다. 또한, 입주자의 월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월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 100만원 단위로 보증금 추가 납부 시 월임대료 감액이 가능하
정책 | 최은경 기자 | 2012-06-27 17:4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교택지개발지구내 10년 공공임대주택 4개블록 1548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0년 공공임대는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에 분양 전환되는 주택으로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마련,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우선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특별공급 874가구이며,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가입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 674가구다. 공급조건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구분되며 계약금 20%, 중도금 30%, 잔금 50%이다. 블록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략 60㎡는 임대보증금 2000만원에 월임대료 62만원, 85㎡ 이하는 임대보증금 7900만∼1억600만원에 월임대료 62만~70만원, 85㎡초과는 임대보증금 1억9400만~2억2600만
정책 | 이원섭 기자 | 2012-05-30 13:21
서울시 SH공사는 저소득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다가구)' 537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SH공사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가구에게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자치구별로 도봉구 145가구, 강서구 89가구, 은평구 53가구 등 서울시 21개구에서 총 537가구를 공급한다. 크기별 조건과 평균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보면 '가'형(1인 이상, 평균전용면적 32㎡, 630만원/5만원), '나'형(2인 이상, 평균전용면적 50㎡, 1400만원/11만원), '다'형(3인 이상, 평균전용면적 64㎡, 1600만원/13만원) 등이다.신청자격은 서
정책 | 이원섭 기자 | 2012-05-10 18:44